출연작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흥행 요정’ 오정세가 ‘피로회복 요정’으로 변신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오정세가 피로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밀착형으로 그려내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공개한 클립 영상에서 오정세는 회사와 집, 테니스장, 지하철을 오가며 피로를 극복하는 6가지 에피소드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누가 나 사찰했어??’, ‘저런 상사 만나면 이민각’, ‘오정세가 오정세 했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지리산>, <엉클> 등 명품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오정세는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표현력,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보배 반열에 오른 대세 배우다. 아로나민 골드 광고 촬영 전날에도 늦은 밤까지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계속해 왔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촬영진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모처럼 쉬는 날 진행된 CF 촬영, 오정세 배우는 이른 아침부터 촬영장을 찾아 콘티를 하나하나 숙지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더욱이 첫 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내 촬영 장비마저 흠뻑 젖어버린 피곤한 상황에서도 촬영 축소나 연기를 요구하기는커녕 의연하게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의 진수를 보이기도 했다. 

총 네 번이나 촬영지를 옮기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오정세는 피로회복 요정답게 쌩쌩한 컨디션을 유지했다. 스태프, 광고주, 대행사 직원들 모두가 하나 둘 지쳐가는 와중에도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잃지 않으며 밤 열두시 마지막 촬영인 지하철 편까지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종료 후에도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챙기며 따뜻한 눈빛을 건네는 모습에 오정세야말로 ‘인간 아로나민 골드’라는 후문이 돌았을 정도다. 

피로회복에 직빵이라는 아로나민골드제품 특징을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로 풀어낸 아로나민 골드 클립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케이블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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