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메이드유의원과 문제성발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발전 및 영업 활성화와 뷰티, 미용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성 발 관리에서 의료 영역과 발관리의 영역을 명확히 하여 소비자들에게 바른 문제성발 치료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진=(왼쪽부터)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오인숙 이사장 / 메이드유의원 김태영 원장

협약을 통해 발 뷰티와 의료계의 상호연결 및 연대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페디네이터(문제성발예방관리전문가)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고객과 환자들의 안전한 관리와 내성발톱과 무좀치료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다양한 문제성발 교육 프로그램과 전국 세미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진흥원은 발뷰티샵에서 발견되는 발 관련 질환에 대해 메이드유의원과 협약을 통해 해법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메이드유의원은 2012년 개업이래 전국에 6개의 지점을 보유한 병원이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오인숙 이사장은 “문제성 발을 관리하는 뷰티인과 의료인이 협력하여 상호 간에 정보교류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협약을 통해 구축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뷰티발진흥원은 페디아이티엔이라는 문제성발 기술브랜드와 닥터아이티엔이라는 제품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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