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KTX 열차 또 스톱, 터널 안에서 1시간가량 멈춰...승객들은 공포-더위와 싸워
[10년 전 오늘] KTX 열차 또 스톱, 터널 안에서 1시간가량 멈춰...승객들은 공포-더위와 싸워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7.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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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7일에는 오전 9시 반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서울로 향하던 KTX 120호 열차가 모터장치 고장으로 경북 김천 황학터널 안에서 1시간가량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코레일 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모터장치를 고친 뒤 낮 12시 3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480여 명은 열차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1시간 동안, 캄캄한 터널 안에서 30도를 넘는 찜통더위와 싸우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뒤따르던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됐고 화가 난 승객들의 환불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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