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거리두기 4단계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했지만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스포츠 시설과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그야말로 비상이 걸린 상황. 이슈체크에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겠다. ([이슈체크]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곳곳 혼선, 결혼식 하객 친족만 49명으로 제한)

2. 대권선언 잠룡들 
문재인 정권의 임기가 오래 남지 않은 가운데 하나둘씩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대선정국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들 역시 정말 신중히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 칼을 뽑아 든 정치인들, 지금까지 대권을 선언한 대선주자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카드뉴스] 서서히 대권 선언하는 잠룡들, 굵직한 후보들 누가 누가 있나)

3.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둘러싼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동선관리와 축하파티 등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슈체크에서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과 변이 상황 속에서도 강행되는 도쿄올림픽에 대한 우려를 조명해보도록 한다. ([이슈체크] D-9 도쿄올림픽, 집단감염 고비 될 수도...국민 14%만 찬성)

4.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주 청원은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에 관한 건이다. ([청원 언박싱]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국민공천증제 국민청원)

5. 후방 와이퍼 
세단에는 없고 SUV, 해치백, 왜건에는 있는 후방 와이퍼. 여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있다. 바로 자동차에 '와류'라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와류현상이란, 강하게 회전하면서 흐르는 유체의 형태를 말한다. 쉽게 소용돌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장마철 궁금한 이것! 왜 세단에는 후방 '와이퍼'가 없을까? [모터그램])

6. 나홍진 감독 
태국 최고 흥행작을 만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한 기대작 영화 '랑종'. 이 영화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원안과 제작을 맡은 합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특히 나홍진 감독 특유의 불쾌함과 압박해오는 공포감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피플] 관객들을 ‘불쾌하게’ 하는 나홍진 감독...한 컷 한 컷 세심한 완벽주의)

7. 신소재 
기존 소재의 결점을 보완하거나 우수한 특성을 창출해 고도의 기능, 구조특성을 실현한 재료가 있다. 국내외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협의회를 구성하고 80년대부터 이 산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크게 신금속재료, 비금속 무기재료, 고분자재료, 복합재료로 분류할 수 있는, 바로 ‘신소재’다. ([지식의 창] 거미줄, 연잎, 게코도마뱀을 이용한 신소재, 어디까지 있을까)

8. 아들 딸 속설 
시대를 막론하고 임신한 아이의 성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14주 이후부터 성별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전까지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성별을 궁금해 한다. 믿거나 말거나~ 단순히 궁금해서 알아본 딸, 아들 구별법 속설들 함께 알아보자. ([세컷뉴스] 아들이야 딸이야? 믿거나 말거나 속설 알아보기 )

9. 랑종 관람 포인트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원안과 제작을 맡고,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한 합작 영화 ‘랑종’. 영화 ‘랑종’은 2021년 여름 공포 스릴러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랑종’.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이산 지역에서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인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싸와니 우툼마)을 취재하는 다큐 제작팀의 시선으로 출발해 상영시간 131분 동안 관객을 흡입한다. ([카드뉴스] 영화 ‘랑종’ 관람 포인트! 나홍진 감독 ‘곡성’과 차별점은?)

10. 랜선여행 바티칸 시국 
교황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 바티칸은 가톨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작지만 유서 깊은 나라, 지금부터 바티칸 시국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본다. ([카드뉴스] #랜선여행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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