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오그도아(OGDOA)가 최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7,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그도아가 기부한 제품은 ‘오그도아 에메랄드 래디언스 커버 쿠션’으로 20년간 에스테틱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쿠션이다. 더워지는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 건강을 생각하여 자연 친화적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뛰어난 커버력을 지녔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그도아 관계자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화장품 구매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번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오그도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준비한 물품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오그도아는 에스테틱 경험을 모체로 민감, 문제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지파운데이션 기부를 첫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