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몰비어전문점으로 뜨고 있는 '쿠로배트맨'

[시선뉴스]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정은 많은 직장인들로 하여금 창업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아무리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창업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돈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과 맞물려 1만원이면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스몰비어 전문점이 창업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뜨는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몰비어 시장은 작년 한 해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인기로 기존의 봉구비어, 용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만고땡, 술빠빠 등과 같이 단순한 포맷을 가진 시스템이 아니라 보다 진화한 형태의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스몰비어와 완전히 차별화하여 새로운 모델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스몰비어 프랜차이즈가 등장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쿠로배트맨이다.

쿠로배트맨은 비어&사케 전문점이다. 맥주 뿐 만 아니라 사케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형 스몰비어를 지향하며 특히 안주의 전 메뉴 가격이 6900원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높은 비쥬얼과 맛으로 쿠로배트맨의 안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쿠로배트맨은 벌써 온라인 상에서 주요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쿠로배트맨의 폭발적인 인기는 올시즌 스몰비어계에서 핫 아이콘으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 1월 7일 1호점 오픈 이후 1주일만에 이미 10호점 계약을 돌파했으며, 계속해서 창업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쿠로배트맨의 인기 비결은 첫 번째 독창적인 컨셉을 꼽을 수 있다. 웨스턴 바 형식의 인테리어 컨셉은 원수도 친구가 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두 번째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다.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주)에스에이치의 든든한 지원 시스템은 최고의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간편한 주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력 운영면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이 있다.

쿠로배트맨(http://kurobatman.com/)은 현재 대구, 경북, 경남, 전남 지사가 설립이 되어, 점차적으로 가맹점 확대를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며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3개월간 순수익이 3000만원 미달 시에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호점까지는 500만원 가량의 오픈 물품을, 100호점까지는 로얄티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쿠로배트맨은 스몰비어 시장의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칠성급 스몰비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로배트맨 창업문의(1600-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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