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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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3일에는 울산 현대가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가진 K리그 컵대회 ‘러시앤캐시컵 2011’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38분 고창현의 선제골을 도와주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설기현은 전반 인저리타임에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강진욱이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3-2로 부산의 추격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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