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후보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오늘(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박용진 의원실 

박용진 후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횡단 중 사고’”라면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는 횡단보도 건널 때 잠시 멈춰 이쪽저쪽 살핀 뒤 건너는 습관을 기르고,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 이쪽저쪽 살핀 뒤 주행하는 운전 습관을 만들자는 의미의 챌린지”라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다음 주자로 ▲문소리(영화배우) ▲최태성(역사강사) ▲유은혜(교육부장관)을 지목했다. 박용진 후보는 “문소리 배우는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에 출마했을 때부터 함께한 오랜 인연이고, 최태성쌤은 동갑내기 역사덕후 친구”라면서 “유은혜 장관도 ‘유치원3법’ 통과를 함께한 동지”라고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다”면서 “‘유치원3법’을 만든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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