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이 7월 2일 제주 1호점으로 ‘제주 삼화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주 삼화점은 제주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삼화지구에 위치하여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또한 초심 본사의 상권 분석에 따르면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제주에서 1호점으로 탁월한 요충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제주 삼화점은 오픈 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여 15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으며 30일부터 2일 동안 무료 개방 기간 동안에는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와 정식 오픈 전부터 초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초심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제주 삼화점에서 30일부터 5일 동안 이용권을 50%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하고 4주 고정석과 자유석도 각각 10명과 5명 선착순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제주 삼화점은 조용히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카페존, 프라이빗한 공부가 가능한 1인실, 회의와 미팅이 가능한 스터디룸, 커피 및 음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리프레쉬존 구성은 물론 제주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인조 잔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도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제주점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발열 체크, 청정 환기 시스템 등 안전한 공부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운영 관리를 지원하여 매장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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