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첫째 주 동물 관련 정책 CHECK! [정책브리핑, 동물]
2021년 7월 첫째 주 동물 관련 정책 CHECK! [정책브리핑, 동물]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7.04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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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2021년 7월 첫째 주 동물 정책 브리핑>

● 해양수산부
- 7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
7월 이달의 수산물로 무더위를 이겨낼 건강 보양식인 장어와 전복을 선정했다. 장어(長魚)는 한자 그대로 긴 물고기라는 뜻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여름 대표 보양식이다. 장어는 크게 붕장어, 갯장어, 뱀장어 세 종류로 나눠지는데, 이 중 붕장어와 갯장어는 바다장어로 회, 구이, 샤브샤브로 주로 먹고, 민물장어인 뱀장어는 주로 구이로 먹는다. 장어에 많은 단백질은 기력 회복에,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치매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장어에 풍부한 비타민 A(레티놀)는 눈의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전복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가가 높은 으뜸 보양식품이다. 전복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내장에서 해조류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 내장이 녹색인 암컷은 육질이 연해 죽이나 찜, 조림 등으로 먹기 좋고, 내장이 노란색인 수컷은 회나 초무침 등 날 것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전복은 칼슘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에 좋고,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과 간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어 대표 자양강장 식품이라 할 수 있다.

● 환경부
- 멸종위기종 노랑부리백로 2년간 추적, 생태 비밀 풀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노랑부리백로의 생태 특성이 국내 연구진의 2년간 추적 끝에 비밀이 풀렸다. 최근 멸종위기종 노랑부리백로의 이동 생태연구를 통해 번식지(인천 옹진군 백령도)와 월동지(필리핀) 간의 왕복 이동 경로와 번식 시작 연령, 개체 연령에 따른 이동 특성 차이를 국내외 최초로 확인했다.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노랑부리백로는 백령도 등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의 섬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등에서 겨울을 보내는 여름철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노랑부리백로가 첫 출생지를 떠나 2년 후 번식이 가능한 어미새가 되어 다시 번식지로 돌아오는 것과 3,500여km가 넘는 상세한 왕복 이동 경로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 농림축산식품부
-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견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대상동물이 된 날(월령이 2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시‧군‧구에 동물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자의 성명이나 주소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대상동물이 죽은 경우 등은 각각 해당 사항이 변경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등록대상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잃어버린 날부터 1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소유자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소유자·동물 관련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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