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문업체 (주)72타임이 명품전문관 ‘에루샤명품관’을 오픈하였다.

(주)72타임은 약 1,200억 이상의 누적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기업으로 자회사 (주)에루샤를 설립하고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명품브랜드, 일반 패션잡화 브랜드만을 선별하여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한 전문 명품&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명품 플랫폼 전성시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에루샤는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의 앞글자를 줄인 단어로,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본 친숙한 단어이며, 최근 몇 년 간 국내 명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이미지가 구축되어 명품 트렌드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잡게 되었다.

에루샤명품관 관계자는 “소비의 주축인 MZ세대 뿐만 아니라 4050 중장년층들도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빈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에루샤명품관은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시즌기획전과 쿠폰지원 등을 통하여 명품 큐레이터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검증된 정품 판매처만을 엄선하고 장기간 신뢰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회사인 (주)72타임은 누적주문건수 약 400만 건, 누적 회원수 약 50만 명, 활동 판매자수 약 1만여 업체를 보유하며 플랫폼 운영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는 업체로, 명품전문관의 운영에 대해서도 타사와의 경쟁력 및 차별화가 부각되어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또한 에루샤명품관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99%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인공지능을 통한 명품감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의 추측에 의존하거나 타이틀만 ‘정품보장’을 하는 판매처가 아닌, 실제로 정품으로 검증된 상품만을 판매하고 가품일 시 소비자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가품판매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진행하는 정책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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