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미디어 커머스 CEO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정아는 결혼과 육아 생활 중에도 방송과 SNS를 통해 여전한 미모와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정아가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CEO로서 보이는 첫 모습은 외식기업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과 콜라보로 소개될 예정이다. 

송추가마골은 국내 외식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981년 10평 규모의 조그마한 갈비집을 시작으로 국내 9개 매장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 반상 등 다양한 브랜드 3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콜라보에서 정아가 소개할 제품은 송추가마골의 스테디셀러인 진 시래기 갈비탕과 한우불고기 간편조리식이다.

송추가마골 진 시래기 갈비탕은 송추가마골만의 노하우로 진하게 우려낸 소갈비에 시래기로 맛을 낸 매콤한 갈비탕 일다. 함께 소개하는 제품인 한우불고기는 송추가마골의 특제양념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아는 “평소 제가 즐겨 먹던 송추가마골을 제품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한 상품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콜라보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머스카랩을 통해 진행된다. 머스카랩은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시장의 니즈에 맞는 가치 있고 트랜디한 제품들을 소싱하고 소개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으로 활발한 사업을 이어오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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