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청와대 연풍문에서 청와대비서실 김광진 청년비서관과 한국강사공제회 장현준 이사장이 만났다. 이번 만남을 통해 장현준 이사장은 김광진 비서관에게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국가를 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 장병 및 사회복무요원의 진로 및 취창업에 관한 지원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누어졌다. 김광진 청년비서관은 정부정책에 맞춰 효과적인 재능기부 및 취창업 지원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창구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 ㈜지콤]

한국강사공제회는 대한민국 프리랜서 산업강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각 분야의 9,800명 이상의 산업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와대 방문전 한국강사공제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취창업지원에 대해 협력관계를 위해 (주)위너스비젼-이정학 대표, (주)더밝은세상-김종윤 대표, (주)지콤 이근호-대표, (주)우주야닷컴-최우수 대표, (주)현대이지웰-장영순 등과 업무협약서를 작성하여 취창업 재능기부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주)위너스비젼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종합금융컨설팅 및 가상화폐 시장의 파트너, (주)더밝은세상은 오프라인을 통한 취업 및 창업 환경을 구축한 파트너, (주)지콤은 국내제품을 해외유명쇼핑몰에 판매할 수 있는 특화되어진 플랫폼 제공 파트너로 특히 지콤은 온라인에 거래가 가능한 바이페이를 개발하여 현재 사용가능한 앱도 개발 중인 파트너사이다. (주)우주야닷컴 역시 역으로 해외직구상품을 쿠팡 및 네이버스토아를 통해 판매가능한 플랫폼 파트너사, (주)현대이지웰은 기업들과 협약한 페쇄복지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한국강사공제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한국강사공제회 장현준 이사장은 “이 모든 인프라를 대한민국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로 전국으로 지원하는 자체 프로그램 및 강사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청와대 청년비서관실의 방문으로 대한민국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더욱 단단히 준비해 정부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청년 및 실업자들의 취업과 창업에 보다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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