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이케이인터내셔널의 테라픽이 기존 헤어토닉에서 업그레이드된 시즌2 ‘프리미엄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 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즌1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은 런칭 이후, 130만병 판매된(2019.05~2021.05 누적 판매량 기준) 해당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브랜드만의 기술력으로 언제 어디서든 탈모, 두피관리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남녀노소에게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측은 기존 헤어토닉에서 특허 성분이 2배 더 함유된 신제품은 자극받은 두피에 뿌리고 두드려 흡수시키는 두피 관리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피에 잘 흡수될 수 있는 나노좀 기술이 추가됐으며, 두피 진정, 열 손상 방지, 두피 탄력 개선 및 모발 볼륨, 두피각질 개선 등의 9종의 인체 적용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제품 사용법은 가볍게 흔들어서 뿌려준 뒤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려 골고루 흡수시켜주면 된다. 샴푸 후 제품을 뿌리고 말려 주면 탈모와 헤어 볼륨을 동시에 관리해볼 수 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탈모에 관한 소비자의 고민이 증가하면서 두피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헤어토닉에 유효성분을 두 배 더 함유해 영양을 공급하는 두피 세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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