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국내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국내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전달받은 팬기부 금액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임영웅X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_나눔의 방’ 회원들은 “임영웅이 맺어준 인연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세상의 춥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빛과 기적 같은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새로운 팬클럽기부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렇게 뜻깊은 기념일을 맞아 그 기쁨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축하해 주신 팬클럽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영웅시대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임영웅 님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내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빈곤노인, 결손아동,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국내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며,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팬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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