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의 방법과 종류 알아보기
[카드뉴스]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의 방법과 종류 알아보기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1.06.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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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수현 수습]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행위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는 물질이기에 환자를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헌혈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때문에 최근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탓이다.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헌혈’. 시선뉴스 조재휘 기자(헌혈 경력 10년차)와 함께 헌혈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헌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전혈헌혈(약 20분 소요) 둘째 혈소판성분헌혈(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 셋째 혈장성분헌혈(약 30분~40분 소요)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Ⅰ.헌혈기록카드(전자문진)를 작성해야 한다.

헌혈기록카드(전자문진) 작성
• 헌혈 전 안내문 6종 필독
- 헌혈금지약물 및 예방접종
- 감염병 종류 및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 헌혈금지구역
- 국내‧외 말라리라 관련 헌혈제한지역
- 헌혈 수 생길 수 있는 증상
- 헌혈금지약물(태아영향)-요약

문진을 통해 별 문제가 없다면 Ⅱ.헌혈 상담을 진행한다. 이때 신분증 확인, 헌혈경력조회, 헌혈 전 검사, 문진 등이 이루어진다.

헌혈 전 검사
① 체중, 혈압, 맥박, 체온
② 혈액형 검사
③ 빈혈검사(혈색소 검사)
④ 혈소판 수 측정(혈소판 헌혈 시에만)

헌혈 경험이 있거나 등록헌혈자 가입이 되어있다면 신분증이 없어서 돌아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 확인 대신 지문등록을 통해 전국의 헌혈의집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은 Ⅲ. 헌혈 진행. 원하는 헌혈에 따라 전혈헌혈, 혈소판성분헌혈, 혈장성분헌혈 중 진행을 하며, 혈소판성분헌혈과 혈장성분헌혈은 헌혈 과정 중 주먹 운동을 해줘야 한다. (주먹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기계도 있음) 일정한 시간에 맞춰 진행된 헌혈이 끝나면 Ⅳ. 헌혈증서 수령(헐혈증서 재발급 불가) Ⅴ. 휴식(헐혈 후 생길 수 있는 증상 예방을 위한 휴식)을 취한다.

*주의 : 헌혈이 끝난 후 최소 5분에서 7분 정도는 휴식을 취한 뒤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줘야 한다.

헌혈 전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혈액이 혼탁해져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헌혈을 하기 전에는 특히 식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 ‘헌혈’. 건강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에 우리 모두 동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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