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0] 책임감이 생겼다는 배우 '정다은', "열일 배우로 기대해주세요!"
[인터뷰360] 책임감이 생겼다는 배우 '정다은', "열일 배우로 기대해주세요!"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6.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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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성공적인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순수함까지 보여준 배우 ‘정다은’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 정다은이 꼽은 인생 영화는 무엇인지와 함께 더 많은 매력을 알아보겠다.

PART 2.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사진/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스틸컷]
[사진/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스틸컷]

-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주위의 반대는 없었나요?
감사하게도 주위의 반대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격려와 응원들이 많았죠. 주위에서 많이 응원을 해준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힘내서 꿈을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작품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아직 해보지 못한 역할이 너무 많아서 안 해본 역할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웃음) 하지만 코미디 요소가 담겨있는 사랑스러운 역할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요즘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도 많잖아요. 거기서 정말 사랑 많이 받는 사랑스러운 역할에 욕심이 납니다. (웃음)

- 처음으로 스크린에 본인 모습이 나왔을 때 기억이 나나요? 어떤 느낌이었나요?
처음에 제 모습을 봤을 때는 마냥 신기했습니다. 설레기도 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영화를 감상하기보다는 제 얼굴과 연기의 부족함만 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잘 나오는 부분보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더 잘 띄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다른 점이 있나요?
크게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기보다 이제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무언가 알 수 없는 저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할 때도 신경을 써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제가 항상 인터뷰할 때마다 ‘손예진’ 선배님의 팬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기도 하고 제가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품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만나고 계셔서 오랫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기도 하고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손예진 선배님과 함께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 대기시간 혹은 일이 없을 때는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음... 특별한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고요. 대기시간에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분들과 간식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일이 없을 때는 그동안 못 봤던 영화를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편이죠.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평소 필라테스도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준급인가요?
어휴, 그러기에는 너무 부끄럽고 취미로 즐기고 있는 수준이기에 아직 저의 실력은 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취미를 뛰어넘어 남들이 봐도 “우와” 할 수 있는 수준급이 되어보겠습니다!

- 본인만의 인생 드라마 혹은 인생 영화가 있나요?
네, 저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이라는 작품을 8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원래 음악영화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그 영화가 담고 있는 모든 요소들이 저의 마음속에 여운을 주어 그 영화가 저의 인생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 꼭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 항상 제 곁에서 무조건적으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까운 분들에게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가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쉬지 않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열일 배우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오랫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그렇기에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지막으로 시선뉴스 독자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배우 정다은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 ‘정다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선한 영향력을 풍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오래 연기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처럼 꾸준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와 주길 한없는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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