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랭스터디카페’ 양산점이 오는 21일 신규 오픈한다. 

랭스터디카페는 2030대 카공족, 샐러던트의 증가 추세에 맞춰 카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스터디룸으로 학생들부터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들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터디카페 내부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 공간과 모임과 회의가 가능한 프라이빗룸, 공부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 활용도가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전 좌석엔 콘센트와 무선충전기를 설치해뒀다. 또한 담요, 사물함, 공용 PC, 복합기 등 공용 시설도 갖춰져 있다.

퀄리티와 가성비를 모두 사로잡은 음료와 디저트 메뉴들도 판매한다. 어느 공간에서든 당이 떨어질 때 달달한 음료나 제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일 매시간 직원이 상주하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청결에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 

한편, 랭스터디카페 양산점은 오픈 기념으로 ‘무제한 월 회원권(음료 미포함)’ 반값 구매 이벤트를 7일부터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랭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모든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구비, 철저한 소독과 방역으로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랭스터디카페만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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