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5만 명이 방문하는 영월다하누촌 한우마을의 다하누본점 및 다하누중앙점이 육사시미 및 육회 등을 일반 시중에 대비해 반값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당일치기여행지로 인기 많은 영월은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선돌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뿐더러 동강래프팅, 서강캠핑 등 액티비티나 가족캠핑지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또한 평창양떼목장, 허브나라 등 근처 평창·원주지역까지 포함하면 강원도 1박 2일 여행코스로도 적합해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영월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으로 잘 알려진 다하누본점(정육점) 및 다하누중앙점(정육점)은 산지에서 도축한 한우사골, 꼬리, 우족 등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어 일반 시중 가격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육점에서 구입한 한우는 근처에 위치한 본가정육식당에서 소정의 상차림 비용을 내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양 많고 신선한 육회·육사시미를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우국밥,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영월한우마을 중앙광장 내에 위치하는 다하누촌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쳐 물 좋고 공기 맑은 강원도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을 위해 저렴하고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특히 영월, 평창, 원주 캠핑장 및 펜션 예약증 혹은 영수증을 지참 시 신선도 좋은 한우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다하누촌은 자가용 200대, 대형관광버스 2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관광, 가족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