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매일매일 애쓰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문득 하루는 가득 차 있는데 마음은 어딘가 비어있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육아와 가사에 지쳐 온전히 자신만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뿐더러, 자기계발에 대한 부족함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충분히 행복하다 생각하면서도 그게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리는 것은 조금 아쉬울 수 있기 마련이다.

이에 시소스터디에서 육아나 바쁜 일상에 지친 엄마, 아내의 자기계발을 위한 매일 밤 영어 공부 도서 <밤 10시, 나를 돌보는 시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밤 10시, 나를 돌보는 시간>은 아이가 잠든 후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로, EBS 대표강사 정승익 저자와 Cake 영어의 ‘케이크 지나쌤’ 박윤진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특히 정승익 저자는 “아내를 위해 만들게 된 책”이라며, “세상 모든 아내와 엄마를 위한 따스한 선물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 한 권에 말하기, 쓰기, 문법, 독해, 그리고 어휘까지 모두 담아내 100일의 학습 분량을 제시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어와 표현들을 익힐 수 있으며, 영어라는 언어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더불어 학습 기간 동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0 DAYS PLANNER가 포함되어 있어 공부 기록, 필기, 플래너 대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엄마표 영어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다. 엄마표 영어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기초영어 실력을 되살려 볼 수 있어 자녀의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한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하다.

시소스터디 관계자는 “책과 함께 하루하루를 정리하다 보면 매일 느낄 수 있는 작은 성취감과 함께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세상의 모든 아내와 엄마들의 성장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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