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0] 순수한 사회 초년생으로 눈도장 정다은, '혼자 사는 사람들' 첫 성인 연기
[인터뷰360] 순수한 사회 초년생으로 눈도장 정다은, '혼자 사는 사람들' 첫 성인 연기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6.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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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순수한 사회 초년생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다은’.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하며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소화해 호평을 이끌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정다은’을 만나보았다.

PART 1. 순수한 사회 초년생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01년생 배우 정다은입니다. 최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관객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 최근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 느낌이 어떤가요?
먼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많은 분들을 뵙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 영화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이제 갓 스물이 된 사회 초년생 ‘수진’ 역을 맡았습니다.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잘하고 싶고 예쁨 받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는 않는 거죠. 어쩌면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친구입니다. (웃음)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지 설명해줄 수 있나요?
수진이가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앞으로의 사회 초년생, 예전의 사회 초년생, 지금의 사회 초년생들이 수진에게 힘을 얻기도 하고 힘을 주고도 싶을 것 같은데요. 영화를 보면서 함께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처음으로 성인 연기를 선보였던 것 같은데 어땠나요?
네, 맞아요. 처음으로 성인 연기를 해보았는데 크게 다른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미성숙한 모습인 수진을 표현하고자 하니 성인이라는 글자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 수진이가 실제 본인 성격과 비슷한 면이 있었나요?
음... 완전히 비슷하다고 할 수는 없겠는데요. 그래도 어느 면에서는 제 자신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 서툰 모습에서 ‘저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때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 본인과 닮은 캐릭터가 있었나요?
작년에 방영한 웹드라마 <연애 혁명>의 ‘민지’라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거기서 밝고 수다스러운 모습이 저와 가장 닮은 것 같습니다.

- 촬영을 하면서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앞서 말씀드렸던 웹드라마 <연애 혁명>을 촬영했을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교복을 입고 촬영을 하기도 했고 출연 배우들이 또래 친구들이라 다시 학교를 다니는 마음으로 현장을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더라고요.

- 본인만의 캐릭터 소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연기를 하시는 분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 캐릭터와 저라는 사람을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에 빠져들기 위해서 최대한 대본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 저만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사진/정다은_인스타그램]

- 활동을 하면서 슬럼프는 없었나요?
슬럼프라기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저에게 가장 힘든 순간인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작품을 하게 되기까지의 그 기다림... 그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 힘이 들 때 힘이 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나요?
아무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체가 저에게는 에너지를 얻는 일입니다. 덕분에 제가 에너지를 충전해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기 이외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아직까지는 제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연기를 더 깊게 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성장하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는 연출이라는 분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성공적인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다은’. 그녀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순수함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다음 시간에는 정다은의 순수한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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