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하고,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관광통역안내사」 인력양성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서영미)와 2021. 6. 1일 비대면 형식으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기관이 산학협력을 체결함에 따라 관광통역안내사를 대표하는 협회와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결합 형태로서,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OTGA(회장 이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별여행(F.I.T.) 시장이 미래의 여행형태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관광통역안내사가 주도적으로 관광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우리나라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서영미)는 1967년 설립된 전통있는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및 외국어교육 학교로서, 인성교육, 유네스코학교, 외국어활성화교육, 관광전문인교육, 국제교류활동과 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관광영어통역학과, 관광일본어통역과, 관광중국어통역과를 전공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의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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