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서울 청담동 고급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청담 243㎡(약 74평형)를 지난 2월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
에테르노청담은 2022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최고급 빌라다.
아이유는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기 전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분양금 13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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