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요리를 통한 소비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공유하는 ‘휘슬러 원팟챌린지’ 캠페인을 31일(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팟챌린지는 하나의 완성된 요리에 담긴 스토리를 공유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자의 컨텐츠의 수에 따라 해당 브랜드에서 결식 아동을 돕는 선한 나눔 활동이 접목된 캠페인이다."라며 "총 3단계에 거쳐 진행되는 원팟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개인 소셜 개정을 통해 응모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접시에 담긴 요리와 스토리를 #휘슬러원팟2021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라며 "1개의 컨텐츠당 2,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후원금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결식아동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단계 이후부터는 쿠킹 서바이벌 형태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1단계 참가자 중 30명을 선정해 2단계 미션이 주어지며, 2단계 미션을 통해 6인을 선정해 최종라운드를 진행한다."라며 "최종 라운드 진출자는 휘슬러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전문 심사위원과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합산해 우승자가 가려진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종 단계에서는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음식에 담겨있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잘 표현하는 것이 심사 기준.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독일 고메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소개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요리는 음식을 준비하는 그 이상이며, 요리 과정 안에는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식재료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함께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있다”며 “챌린지를 통해 국민 모두가 요리의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길 바라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더 소외될 수밖에 없는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선한 실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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