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장르의 뮤직 크로스오버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가 5월 2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뮤직 페스티벌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는 당당하고 자유로운 혼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음악적인 감성과 긍정 에너지를 충전 받고 싶은 혼족들과 멋진 무대가 그리웠던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위해 하나가 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총 4회차로, 6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1회차 공연은 ‘십센치,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참여하고, 2회차 공연에는 ‘넬, 하동균, 노을’이 함께한다. 또한, 3회차 공연은 월 13일 일요일로 ‘라포엠, 이석훈, 가호’가, 같은 날 오후 예정되어 있는 4회차 공연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정엽’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싱어솔라이터, 모던 밴드,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등 총 13팀이 함꼐 모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 2년 동안 공연에 목말라 있던 수많은 혼족들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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