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프로 카레이서인 안재모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 독일 소낙스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의 이준형 대표가 안재모 씨를 지명하면서 이뤄졌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대중과 만나온 안재모 씨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본 챌린지 역시 수입차 전문 정비 브랜드인 ‘마일레 오토 서비스’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누구보다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이처럼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해서 보다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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