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amp가 2021년 콘텐츠 분야 창업 재도전(세컨찬스) 사업화 지원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이 콘텐츠 산업분야 재창업 기업의 재도약 성공 제고를 위한 사업화 자금 및 제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H-Camp는 ‘Time to Re-Start’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진출지원 전문 액셀러레이터 H-Camp는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전문 헤브론스타㈜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킹 전문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재도약 의지와 기본적인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융합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필수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도전을 위한 BM/IR 고도화, 투자유치와 선택지원 프로그램으로 판로개척,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5월 31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콘진원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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