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빌게이츠 이혼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혼 발표가 전해진 가운데 약 20년 전 사내 한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수년간 유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이혼 소식 이후 앞 다퉈 빌 게이츠의 결혼 생활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빌 게이츠의 직원과 부적적한 관계 관련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빌 게이츠 이혼 관련 폭로, MS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파문)

2. 백신 예약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3일부터 60∼64세에 대한 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과 10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70∼74세, 65∼69세에 이어 60세 이상으로까지 예약 대상이 확대된 것. 어떻게 예약 접수를 할 수 있을까? ([카드뉴스] 부모님 백신 예약 어떻게 하나? 인터넷 ‘대리예약’ 가능)

3. 하이브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 방탄소년단(BTS). 그들의 둥지인 빅히트 뮤직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그런데 최근 빅히트 뮤직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들의 소속사가 ‘하이브’라는 기업으로 뭉쳐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음악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까지 조성하며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카드뉴스] 방탄소년단-세븐틴-지코 소속된 ‘하이브’...음악 뮤지엄 공간 개관)

4. 알코올성 간질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정 내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과 혼술을 하는 국민들이 증가했다. 하지만 습관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음주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프라임] 과음으로 발생하는 ‘알코올성 간질환’, 본인 상태 정확하게 파악해야)

5. 군내 사내조직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군 내 사조직 척결에 대한 청원을 살펴본다. ([청원 언박싱] 군 내 사조직을 척결해 주십시오)

6. 퍼플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라는 가사가 있듯이 최근 스마트폰이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삼성에서 내세운 갤럭시S21의 팬텀 바이올렛이 대중들에게 큰 반응을 얻자 애플도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를 공개했다. 이렇게 퍼플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퍼플 색깔에 숨은 비밀이라도 있는 것일까. ([카드뉴스] 퍼플이 대세인가요? 퍼플 색깔에 숨은 비밀이라도 있는 걸까)

7. 이무진
싱어게인의 모든 가수가 그렇듯 이무진은 신인 가수가 아니다. 그간 무명가수로 작은 무대에서 활동해오던 그는 싱어게인 출연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싱어게인'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 한 것. 특히 그가 '싱어게인' 1라운드에서 선보인 '누구 없소' 무대 영상은 유튜브 2천만 뷰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선★피플] 노란빛 무한 가능성 지닌 가수 ‘이무진’...신호등 신곡으로 본격 START)

8. 모범택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으로 복수를 대행해주는 드라마 <모범택시>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드라마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사고를 에피소드별로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모범택시>에 방영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사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세컷뉴스] 인기리 방영 중 드라마 '모범택시', 되새겨봐야 할 드라마 속 에피소드들)

9. 마윈의 명언 
반년만에 대중의 앞에 나타난 마윈. 그 모습은 다소 놀라왔다. 다소 수척해지고 흰머리가 많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지난해 10월 ‘전당포 영업’이란 용어로 중국 금융 규제의 후진성을 공개 비판해 당국의 눈 밖에 났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馬雲·57). 그간 당국의 탄압에 상당한 심적 고초를 겪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중국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마윈의 명언을 살펴본다. ([따말]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 그의 뼈때리는 명언)

10. 숙취과학 
어지러움과 두통, 구토와 울렁거림... 마실때는 좋지만 다음날이면 항상 후회를 하게 되는 것 바로 ‘숙취’다. 코로나19로 식당, 유흥주점 영업시간이 단축됨에도 음주운전 차량 운전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고,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 음주운전을 적발되는 이른바 ‘숙취운전’은 오래된 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숙취는 과학적으로 왜 생기며 숙취 해소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함께 알아본다. ([지식의 창]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는 숙취, 해소 방법이 따로 있을까?)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