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성공의 포인트라는 인셀덤 땡큐파워 광교본점 이아름 점장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성공의 포인트라는 인셀덤 땡큐파워 광교본점 이아름 점장

말이 주는 에너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인터뷰 내내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세미나를 듣고 감동 받은 상황을 설명하는 그녀를 보며 말이 주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인셀덤 땡큐파워 광교본점 이아름 점장은 38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그녀가 겪은 시련과 좌절은 엄청났다.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나 부모님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그녀는 결혼 후 부부가 함께하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겪어보지 못한 힘든 길을 가게 된 것이다.  

결혼생활을 울산에서 했던 그녀는 6년 만에 빚만 남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 돈이 되는 일을 찾던 중 친구가 소개한 것이 분양사업이었다. 하루 천여통의 전화를 하며 매달렸지만 세상은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녹록지 않았다. 그녀는 움직여야 했다.  두 번째로 만나게 된 것이 부동산 컨설팅이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련 부동산 컨설팅이었다. 

그녀는 잠깐이었지만 결혼 전 어린이집도 운영해봤기에 그녀에게는 잘 맞는 옷이었다. 1년 동안 부동산 컨설팅을 하며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있었지만 그녀는 목이 말랐다. 그러다 친구 어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만나게 된 것이 인셀덤이다.

기존 화장품과 기술력 자체가 대비되는 인셀덤을 알게 되고 그녀는 미친 듯 일에 빠졌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그녀에게는 위안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너무 힘이 들어 자존감마저 무너진 상태에서 만난 그날의 세미나는 그녀의 생각을 통째로 바꿔버렸다. 그렇게 그녀는 인셀덤과 함께 하게 되었고 성공이라는 열차에 올라타게 되었다. 

#인셀덤을 만나게 된 계기는?
2019년 4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인셀덤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 달에 은행에 나가는 이자만 천여만원이었기에 죽기 살기로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인셀덤 서울본부 김기춘 대표의 세미나를 만나게 되었고 인생에 획기적인 일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막연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돈 버는 것에도 타이밍이 있다는 걸 그때 알았다. 열심히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 세미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저 열심히만 살아왔던 것 같다.

#어떤 세미나였나?
세미나를 처음 듣고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다. 그 당시만 해도 좌절과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듣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간 상황에서 김기춘 대표의 세미나는 잃었던 자존감을 세워주고 가치를 높여주었다. 그동안은 빚을 갚는 것이 목표였는데 빚도 자산이고 빚을 갚으며 감당할 수 있는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절대 남을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인셀덤은 어떤 화장품인가?
인셀덤은 말이 필요 없는 자연유래화장품이다. 직접 사용해 보면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화장품이다. 후원방문판매업으로 쉽게 말하자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시스템이다. 임대사업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려면 본인이 제품 개발과 투자, 인력이 필요하지만 인셀덤은 본인이, 제품 개발이나 투자가 없이 스스로 프랜차이즈를 하는 형태로 후원사업이란게 매력적이다. 

#고객관리 노하우와 서비스매출비법은?
사람을 만나면 같이 밥을 많이 먹었던 것 같다. 밥을 함께 하며 솔직한 대화를 하고 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했다.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들어주고 공감하다 보면 신뢰가 생기고 일이 만들어진다. 현실적인 부분에 공감하고 독려해주고 이해해주다 보면 마음이 통하고 함께하게 된다. 특히 돈을 벌려고 움직이지 않고 많은 사람이 나로 인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업을 한다. 거기서 생기는 경제적 이익은 덤이라고 생각한다. 마인드가 달라지면서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위치에 대해 설명해 달라, 최종 목표는?
아이들을 후원하고 키우는 사업을 하고 싶다. 지금은 소소하게 기관에 후원하고 있지만 여력이 된다면 아이들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육성사업을 하고 싶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기에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는 육성사업을 하는 재단을 설립, 최고의 강사진으로 세팅해서 키워내는 일을 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경제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 올 안에 월 1억이 목표다. 또한 3년 안에 월 10억이 목표다. 반드시 이룰 것이며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솔직하고 호불호가 뚜렷하다. 인간관계를 맺을 땐 신중하게 시작한다. 그래서 인복이 있는 것 같다. 항상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다. 복중에 최고라는 인복이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일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돈은 나 혼자서 벌 수 있는 게 아니다. 함께 함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고 함께 나눌 수 있을 때가 최상인 것 같다. 

#힘들 때는 어떻게 이겨내는가?
아무리 인간관계가 좋아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게 되니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가장 힘든 게 사람관계인지라 서로의 고집으로 피드백이 안 되는 부분이 제일 힘들고 안타깝다. 그 외에 특별히 힘든 건 없다. 힘들 때보다 즐거울 때가 더 많은데 역시 통장에 돈이 쌓일 때가 제일 즐겁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고 즐겁게 일하면서 돈도 벌면 더 즐거운 일 아닌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현재 산하 대리점은 여덟 개다. 신경 쓸 일도 많고 관리도 소홀하면 안 되는 일이지만 미래가 보이기에 쉴 수가 없다. 이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 사업에 진입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된다는 걸 확신한다. 아무나 만나지 말고 정말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해야 한다. 본인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움직여야 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