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는 5월 14일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EAST B1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리뉴얼 부티크는 위블로 특유의 팝아트 디자인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졌다."라며 "마치 아트 박물관에 방문한 것 같은 화려한 색감의 팝아트 이미지는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이라는 위블로의 정신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부티크 매장

그러면서 "디스플레이 공간에는 갤러리아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위블로의 대표 컬렉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그리고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 셀러를 진열하고 있다. 올 초 LVMH WATCH WEEK 디지털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2021 신상품도 곧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외에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갤러리아 부티크 매장

끝으로 이 관계자는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위블로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LVMH 그룹 소속 브랜드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파트너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더스틴 존슨, 킬리안 음바페, 펠레, 우사인 볼트 그리고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선수 등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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