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부산 코코릴리 메이크업 이애란 대표, “하루뿐인 소중한 날, 하나뿐인 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JOB인터뷰] 부산 코코릴리 메이크업 이애란 대표, “하루뿐인 소중한 날, 하나뿐인 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5.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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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문화에 따라 미에 대한 기준이나 미를 추구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그러나 그 차이를 막론하고 메이크업은 개인의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다. 이렇다 보니 중요한 자리에 가는 날이면 유독 메이크업에 신경을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예쁘게 보이는 날에는 유독 화장이 들뜨거나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곤 한다. 메이크업샵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덜어준다. 개인의 생김새와 분위기, 특징에 따라 그 사람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가 트렌트로 떠오르면서 반드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기분전환을 위해 메이크업샵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진구에서 코코릴리 메이크업을 운영하는 이애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부산 코코릴리 메이크업 이애란 대표

Q. 코코릴리 메이크업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현재 미용업에 뛰어든 지 15년 차다. 내 나이에 비교해 어쩌면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한 것일 수 있다. 관광학과를 나와 서비스업종 여러 곳을 일해보며 미래 전망이 있고 내가 진정으로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덤벼든 곳이 미용업계였다. 메이크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배우며 이 분야에 아주 큰 흥미를 느꼈다. 다시 미용학과를 전공하고 그에 관련된 웨딩, 분장, 피부, 헤어, 컬러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여러 현장경험과 대회 수상 등을 바탕으로 학원전임강사, 대학강의, 샵 현장의 프리랜서 일을 했다. 물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여러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그래도 내가 여태껏 잘해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다행인 것은 현재까지 내가 선택한 이 일에 권태기나 후회가 없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현장실무와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을 가지게 됐다. 그러면서 나만의 색깔을 가진 메이크업 스타일링 전문샵을 열고자하는 소망이 생겼다. 그러던 중 프리랜서로 일하던 친구의 샵을 인수할 기회가 생겨 현재 4년 차 코코릴리 메이크업샵을 운영하게 되었다.

Q. 코코릴리 메이크업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코코릴리 메이크업의 핵심 서비스다. 자연스럽고 예쁜 데일리메이크업과 분야별 이미지에 맞는 면접메이크업, 인생에 가장 특별하고 아름다운 날로 만들어드리는 웨딩 메이크업, 촬영 콘셉트에 따라 카메라 속에서 빛을 발하는 포토 메이크업 등이 있다. 또한, 축하해주는 자리를 더 빛내줄 한복메이크업과 본인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클래스 등으로 세분화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각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변화한 모습에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한다.

Q. 코코릴리 메이크업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코코릴리 메이크업은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개인별 특성에 따라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 이루어져 고객의 만족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오랜 경력의 프로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있다. 코코릴리의 메이크업과 헤어는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며 트렌디함이 중요한 뷰티 업계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세미나를 통해 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코릴리 메이크업만의 특화된 온라인 예약시스템으로 구두로 예약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예약 진행 상황을 메일로 보내드린다는 차별점이 있다.

▲ 코코릴리 메이크업 내부전경 및 포트폴리오

Q. 상술한 내용을 토대로 볼 때, 코코릴리 메이크업 운영에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체되어있지 말자는 것이 가치관이다. 이 가치관 아래 코코릴리 메이크업은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많은 고객이 애용하는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샵이 되고자 한다.

Q. 코코릴리 메이크업을 운영하 대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랜 솔로 기간을 보내고 계셨던 고객님이신데 친구 결혼식 날에 부케를 받게 되어 우리 샵을 방문해주셨다. 그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예쁘게 받고 가셔서 부케도 받으시고 남자친구분도 만드셨다고 한다. 그 후로 데이트 때마다 우리 샵을 방문해주셨는데 그분이 지금의 남편분이 되어 결혼까지 하셨고 양가 상견례, 촬영 그리고 본식까지 우리 샵에서 진행하셨다. 그때 같이 즐거워하고 고마워하셨던 고객님이 기억에 남는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평소 게을리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친밀하고 원활한 소통을 하는 것이다. 항상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단골뿐 아니라 소개받은 고객님 또한 많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예전에는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특별한 날에만 메이크업을 받는다고 생각하셨지만, 지금은 데이트, 면접뿐만 아니라 남자 분들도 기분전환을 위해서 메이크업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만큼 메이크업이 일상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시켜줄 또 하나의 나를 위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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