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미용실 ‘준오헤어’ 방배역점(대표원장 김민지)이 ‘2020 My 스타일 어워드’에서 ‘대형 헤어샵 컷 top 10’ 부문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헤어샵 중 2020년 시술 건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해 선정하는 ‘2020 My 스타일 어워드’는 우수 매장과 우수 디자이너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하며, 어뷰징이나 고객 클레임 제기, 패널티 적용매장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 결과 ‘준오헤어’ 방배역점은 대형 헤어샵 컷 분야에서 3위로 선정되었다. 

관계자는 "미용경력 20년이 넘는 ‘준오헤어’ 방배역점 김민지 대표원장은 ‘준오헤어’ 내 3천명의 디자이너 중 상위 1%로써 지난 2015년 1월 ‘준오헤어’ 시무식에서 ‘올해의 준오인상’을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준오헤어’에서 손꼽히는 인재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준오헤어’ 제품위원회 멤버로써 ‘준오헤어’ 헤어제품을 컴펌하는 역할도 맡고 있고, 본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성장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다른 지점의 멘토링 강의요청에 따른 출강도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준오헤어’ 방배역점은 이직율이 높은 미용산업 내에서도 ‘준오헤어’ 방배역점은 작년 이직율이 전체직원의 0%를 달성한 방배역미용실로도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대표원장은 “금번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님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모든 고객님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고객님들을 응대해 주시는 저희 직원 분들이 너무 배려해 주시고 잘해 주셔서 이런 영광된 자리가 있는 것 같고, 고객님이 먼저 알아보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용실, 헤어 종사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매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 My 스타일 어워드’에는 청하 수석 디자이너도 ‘컷 TOP20 디자이너’ 부분에 선정되기도 해 매장 전체는 물론 개인 디자이너의 역량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하 수석 디자이너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만나러 와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예쁘고 멋진 스타일 만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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