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망 사고 박신영 아나운서,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
오토바이 사망 사고 박신영 아나운서,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1.05.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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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가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유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어 "이날 오전 박신영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이동하던 중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며 "피해자분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하셨다. 박신영은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처됐으나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28분쯤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박신영 아나운서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차량 왼쪽 측면으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졌다.

당시 두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모두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박 아나운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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