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훤칠한 비주얼로 여심 자극하는 로맨스 장인 로코킹 ‘이민기’
[시선★피플] 훤칠한 비주얼로 여심 자극하는 로맨스 장인 로코킹 ‘이민기’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5.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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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액션이면 액션, 까칠함도 있고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배우 이민기. 그만의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로맨스 연기에서만큼은 대체 불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마성의 로코킹으로 인정받는 이민기는 어떤 사람일까.

[사진/이민기_인스타그램]
[사진/이민기_인스타그램]

모델 출신의 배우 이민기는 경남 김해가 고향으로 20살 때 모델이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당시 친구 집이나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살기도 했으며 모델로써 먼저 활동을 시작하다 2003년 통신사 광고로 데뷔를 했다.

그는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6년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2007년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등을 통해 로코물에 강점을 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07년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김혜수 상대역으로 낙점받아 세상 물정 모르는 대학생으로 등장해 당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영화 '해운대' 스틸컷]
[사진/영화 '해운대' 스틸컷]

이민기에게 영화 <해운대>를 빼놓을 수 없다. 작품을 통해 1,000만 관객 배우 타이틀을 달 수 있었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는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연애의 온도>에서는 배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며 연하남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영화 <퀵>,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도 출연해 역할에 맞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배우로써의 자리를 잡아나갔다. 2014년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고 소집 해제 후 복귀작으로 2017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택했다. 이전부터 로코물에서 강점을 드러낸 그는 결혼, 연애 등 20~3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스틸컷]

2018년 상반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흑도포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비록 특별 출연이었지만 완벽한 액션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고난도 와이어 액션 훈련을 받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 역을 맡아 안면실인증 연기는 물론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언제나 감정을 숨기고 절제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서도재가 조금씩 그 속마음을 흘리며 미소 짓는 순간들은 이민기 특유의 소년미와 한층 깊어진 남자다움이 오묘하게 뒤섞여 여심을 흔들어놨다.

[사진/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현재 이민기는 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연애를 안 하는 드라마 작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로코킹 이민기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지금 후반부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저조한 모습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오! 주인님' 방송화면 캡처]

이제는 명실상부 로코물의 장인이 되어버린 배우 이민기. 하지만 최근 드라마 <오! 주인님>의 화제성이 떨어지며 지상파 드라마에서 0%대 시청률이 나온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도 괜찮은 것이 이때까지 액션,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발전해온 그의 앞날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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