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KTX 열차 운행 11분 지연...기장의 가방이 비상 제동 버튼 눌러
[10년 전 오늘] KTX 열차 운행 11분 지연...기장의 가방이 비상 제동 버튼 눌러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5.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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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0일에는 기장의 실수로 열차 운행이 10여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전 7시 50분 용산역을 출발한 광주행 KTX 열차가 광명역에서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신호가 들어왔고 기장이 확인해보니 승무용 가방이 운전석 오른쪽에 있는 비상 제동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열차는 결국 종착역인 광주 송정역에 예정 시간보다 11분 늦게 도착했고 이는 승객의 SNS 등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장의 승무용 가방이 제동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조치한 후 정상 운행할 수 있었다며 차량 사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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