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주)의 언더웨어 브랜드 이너쿠키가 ‘퓨어텐셀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너쿠키 퓨어텐셀’의 제품명은 부자재를 제외한 원단을 다른 섬유와 혼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텐셀을 사용한 것에서 착안했다."라며 "‘이너쿠키 퓨어텐셀’은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여 고급 친환경 소재 텐셀을 사용하여 출시한 주니어 속옷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너쿠키 퓨어텐셀’은 렌징코리아의 정품 텐셀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텐셀’은 친환경 목재를 친환경 공법(리오셀 공법)으로 만든 순수한 식물성 소재다."라며 "표면이 면에 비해 훨씬 매끄러워 마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적고, 수분 흡수율이 면보다 뛰어나며 통기성도 우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수분 함유로 세균이 번식하기 힘든 환경을 조성해 탁월한 박테리아 억제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품은 기본 런닝부터 브라런닝, 브라, 팬티, 속바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기존의 주니어 속옷보다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이너쿠키 퓨어텐셀’ 주니어 제품을 기획하였다. 컬러는 총 4가지 색상(베이지,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이해숙 대표이사는 “이번 이너쿠키 퓨어텐셀 주니어 제품은 20년간 속옷을 판매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라며, “기획-디자인-가공-재단-봉제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30년 속옷 생산 전문기업과 함께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만족도 높은 브랜드 상품 제공 및 자사 브랜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그러면서 "에이치앤비(주)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으로 20년동안 성장해온 속옷쇼핑몰 앤비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사 브랜드 바디세이, 이너쿠키를 론칭하여 판매 중이다. 그 밖에 국내외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BYC, 비너스, 제임스딘 등과 콜라보하여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앤비마트는 연간 방문자수 150만명, 회원수 10만명의 언더웨어 전문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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