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비클코스메틱(대표 김택원)은 지난 4월 29일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은평 기쁨의 집’에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클코스메틱이 이번 기부한 물품은 시설에 거주중인 약 40명의 지적 장애 아동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또는 장애 아동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후원 바자회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기증된 화장품은 14만개 완판으로 15차 재입고 된 지우개 앰플과 트러블 스킨으로 구성된 ‘T-AC SET’와 끈적임 없이 시원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T-AC 수분 크림’이다."라며 "비클코스메틱은 5월 7일부터 진행되는 소비재 박람회를 시작으로 보세구 면제점 입점 및 중국 및 태국, 대만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클코스메틱 이지영 BM은 "무연고 장애 아동들이 대부분이라 후원품이 절실한 기쁨의 집에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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