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의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4월 우수회원을 발표하였다. 4월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이유민 학생과 장유진 학생은 유치원에서 처음 중국어를 접한 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차이랑 캠퍼스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차이랑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마포염리캠퍼스 장유진 학생(왼쪽, 염리초 4학년)과 청주산남캠퍼스 이유민 학생(오른쪽, 산남초 2학년) (사진= 차이랑)
[사진설명] 차이랑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마포염리캠퍼스 장유진 학생(왼쪽, 염리초 4학년)과 청주산남캠퍼스 이유민 학생(오른쪽, 산남초 2학년) (사진= 차이랑)

- 중국어로 한국 문화 알리는 것이 꿈이에요! 
“유치원 때 처음 중국어를 배웠는데 잘한다는 칭찬을 받게 되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를 이어가기로 했어요. 그러다 HSK, YCT 등 중국어 능력 시험에도 합격하게 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나중에 중국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날을 생각하며 더욱 힘내서 공부했죠” 

마포염리캠퍼스의 장유진 양(염리초 4)은 차이랑 교재 ‘문형이랑’을 통해 중국 도시 곳곳을 여행하는 것처럼 언어를 배우다 보니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지만 종식되면 가족과 함께 중국의 곳곳의 명소에 직접 가보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유진 양은 최근 HSK 3급 시험에 합격한 이후, 4급에 도전할 거라고 밝혔다. 중고등 학생들도 어려워한다는 HSK를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교재에 새로 나온 단어들을 암기할 때까지 반복해서 써보아요. 회화, 스토리 내용도 정확한 원어민 발음을 익히기 위해 랑랑펜(소리펜)으로 교재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 하면서 입으로 소리 내고 외우고 있어요.” 

마포염리캠퍼스 이성숙 원장은 “유진 양은 2년 동안 등원 수업하면서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며, 숙제와 공부까지 해오는 성실한 학생”이라고 설명했다. 성실함 덕분에 중, 고등학생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었다며, 유진 양의 학습 태도와 실력에 많은 칭찬을 더 했다.

- 중국어가 어렵다고요? 랑두랑두와 함께하면 너무 즐거워요! 
유치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찾다가 발견한 차이랑. 교재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장면 중심의 내용이 많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로 공부해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고 유민 양은 전했다.
 
청주남산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이유민 양은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다. 특히, 선생님이 되려면 어려 분야를 골고루 배워야 스스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어 공부에 욕심이 많은 친구다. 중국어를 배워 다문화 친구들이나 중국어 특기 수업 등에서도 재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차이랑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시간을 정해서 학습 습관을 길들일 만큼 공부에 열정적인 학생이다. 

차이랑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가르쳐주고, 롤 플레이를 하며 중국어로 상황극을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어로 대화를 해보고, 부모님에게 중국어를 가르쳐주면서 다시 한번 머릿속에 기억하게 되어 즐거운 복습 시간이라고 공부 팁을 전했다. 청주산남캠퍼스 김진나 원장은 유민 양이 성격도 밝고, 창의력이 뛰어나 놀라웠다며, 중국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차이랑은 학생들이 학습에 동기부여 받을 수 있도록 학습 태도 및 성적이 좋은 우수회원을 뽑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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