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는 서울환경연합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콘센트 뽑기, 소등하기와 같이 탄소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댓글을 통해 인증하면 자동 기부가 가능하다. 4월 22일부터 시작해 ‘기후변화주간’인 일주일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댓글로 모인 기부금은 서울환경연합 측으로 전달된다.

관계자는 "게임 플랫폼의 환경 캠페인 참여는 이례적인 사례이다."라며 "녹스앱플레이어는 모바일 게임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플랫폼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환경 보호 및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새로운 시대 소비 패턴에 맞추어 캠페인을 기획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녹스 또한 전지구 범위로 지구 환경의 다양한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4 차 산업의 빠른 진화에 따라 국내외 영향력 있는 아이티 관련 기업들이 지구의 날과 같은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의 적극 참여 촉진에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캠페인은 국내를 포함 대만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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