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피부 전문가 참존(CHARMZONE)이 부인암 예방 및 홍보를 위한 비영리 공익단체 한국부인암재단에 '참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크는 부인암재단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며, 의료진 및 환자들을 위해 쓰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참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약 2주간 팔로우를 누른 수만큼 마스크가 기부되는 형태의 SNS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기존 팔로워들과 신규 팔로워들의 착한 기부 챌리지 동참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는 설명이다.

업체 마케팅팀 담당자는 “좋은 취지의 마스크 기부 행사에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뜻 깊은 기부가 됐다”며, “기초화장품의 명가에서 이제는 K-방역과 착한 마스크의 대표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마스크는 37년간 피부를 연구해 온 참존만의 노하우로 피부가 편안하고 호흡이 용이하도록 구현해 지난 3월 출시한 KF94 보건용 마스크라고 하며, 최근 4가지 스페셜 컬러를 접목시킨 ‘톤업핏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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