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개막 101일을 앞두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이에 어민 등 현지 주민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 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우려에 대해 ‘후효’ 규정)

2. 세월호 참사 7주기, 따말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기 일어난다. 2021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다. 수없이 많은 계절이 변했고, 여전히 다양하고 바쁜 일상이다. 사고에 대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마디를 준비했다. ([따말] 세월호 참사 7주기, 사고는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3.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 최근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박수홍이 힘든 시기 자신을 구해줬다는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상처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은 대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는 박수홍의 형과 관련된 사건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카드뉴스] 결국에는 고소까지... 친형 횡령 관련 방송인 박수홍 사건 정리)

4. 국제 분쟁전문 김영미PD
지구촌에는 종교, 인종, 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분쟁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수많은 희생과 상처가 남는다. 수십 년간 이런 분쟁지역을 취재한 사람, 바로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 PD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와 함께 책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 분쟁 현장에 늘 존재한 적십자사 이야기, 또 우리 삶에 인도주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북토크] 분쟁 전문 PD 김영미와 함께하는 ‘분쟁 속 인도주의’)

5. 국민안전
매일 우리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 속에 살아간다다. 그중 일부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막기 어려운 자연재해도 있고 사람들의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해 인재가 생기기도 한다. 재해로 인한 사고나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국민 안전’에 대해 알아본다. ([지식의 창]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민 안전’,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6.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경기가 끝나고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상대팀 맨유 팬들의 인종차별이 담긴 악플 세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슈체크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 기록과 함께 현재 상황을 살펴본다. ([이슈체크]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경기 후 인종차별 악플 테러까지)
 

7. 강원도 차이나타운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주 청원은 강원도 차이나타운에 대해 알아보았다. ([청원 언박싱]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주세요)

8. 박훈정 감독
'누아르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되었다. <낙원의 밤>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신세계>와 2018년 개봉한 <마녀>를 교묘하게 섞어 놓은 듯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박훈정 감독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영화 <마녀>는 어떤 작품일까. ([무비레시피] ‘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의 전작 ‘마녀’는 어떤 영화일까)

9. C형간염
지난 2016년 WHO(세계보건기구)는 C형간염 퇴치 목표시기를 2030년까지로 잡았다. 현재 국내 C형간염 환자는 약 3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중 만성 C형간염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지난 2018년 기준 4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C형간염에 대해 알아보았다. ([건강프라임] 주사, 피어싱 등으로 감염될 수 있는 ‘C형간염’ 완치 가능할까?)

10. 김영광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만 볼 것 같았지만 코미디 장르에서도 이 배우를 볼 수 있다. 모델 출신으로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배우 바로 ‘김영광’이다. 눈웃음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의 배우 ‘김영광’의 매력을 알아보자. ([시선★피플] 탑모델에서 장르 불문의 배우가 되기까지, 카멜레온 같은 배우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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