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16일(금)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열린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제 8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의료가전 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소비자평가 주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90개 산업 부문에 대한 평가 결과로 순위를 산출했다.

(사진제공 :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1998년 설립된 이후 적극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전세계 70여개국에 진출, 현재 270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라며 "세라젬 마스터 V4(마스터V4)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의료가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통합안전인증(CE), 중국 SFD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승인을 통해 의학적 효능, 효과를 인정받았다."라며 "또 세라젬의과학연구소를 통해 척추 의료가전에 대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의 근육통 및 스트레스, 우울감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터V4는 사용자의 척추의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해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65℃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지압 마사지를 통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사용자가 마사지를 받고 싶은 척추 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 마사지 모드를 적용했다."라며 "특허받은 업다운 내부 발열 도자는 9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 60℃ 온열 기능이 포함된 외부 도자가 있어, 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고객들이 보내준 믿음과 신뢰 덕분에 4년 연속으로 의료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상 연구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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