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지구촌에는 종교, 인종, 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분쟁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수많은 희생과 상처가 남는다. 수십 년간 이런 분쟁지역을 취재한 사람, 바로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 PD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수많은 분쟁 현장을 취재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후회도 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카메라를 들고 분쟁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알라딘이 함께한 2020 올해의 인도주의 도서로 선정 된 김영미PD의 저서 <세계는 왜 싸우는가>.
 
그녀와 함께 책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 분쟁 현장에 늘 존재한 적십자사 이야기, 또 우리 삶에 인도주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촬영 협조 :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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