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6천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날 오전 6시쯤 유튜브 구독자 6천만명을 넘겼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 아티스트가 유튜브 구독자 6천만 명을 달성한 것은 세계에서 블랙핑크가 최초이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저스틴 비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처음으로 구독자 2위에 올랐던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비버와의 격차를 90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빠르게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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