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21SS 시즌을 겨냥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트렌디(TRENDY) 라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글램(GLAM)과 파베-M(PAVE-M)의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 트렌디 라인은 3밀스 이상 도금을 두껍게 올린 플레이팅 기법으로 제작됐다. 이에 제품 퀄리티는 물론, 보존을 저해하는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높은 유지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캐스팅(주물) 방식으로 장인이 한 파트씩 제작하여 서로 엮어내 탄생한 특수 체인으로 핸드크래프트적 감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글램 라인은 볼드하고 큼지막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는 계속되고 있는 볼드 주얼리의 트렌드를 이음과 동시에 기존의 볼드 라인을 재해석함으로써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하이 퀄리티 라인으로 제안된 만큼 특수 체인으로 제작되어 펜던트 없이도 체인 고유의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만의 특수한 플레이팅 기법과 공정 과정을 거친 브라스가 볼드한 스타일을 더욱 가볍고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드레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적격인 아이템이다. 

관계자는 “파베-M 라인의 ‘파베’는 ‘포장하다’라는 의미로, 금속 표면에 작은 크기의 보석을 장인이 엄선해 보석에 보석을 더함으로써 그 자체를 포장한 듯 촘촘하게 세팅한 ‘파베 세팅’ 기법이 적용됐다. 여러 번의 터치로 움직이는 은하수를 떠올리게 하는 반짝임을 구현하고, 특유의 볼륨감이 한층 더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론칭 1주년을 맞아 출시된 네크리스인 만큼 메트로시티만의 시그니처 트위스트 텍스처와 로고 M을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함과 헤리티지 요소를 동시에 담아냈다.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만큼 한 개의 제품 제작에도 오랜 시간을 들여 가치를 높였고, 풀 세팅된 앞면과 메탈릭한 뒷면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이탈리아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과 메트로시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완성한 다채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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