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즈가 자사에서 제작한 온라인 PT 어플 콰트(QUAT)의 율리예스 코치와 유명 유튜버 꽈뚜룹, 정선호, 더블비, 금강연화 등이 PT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어플은 유명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습관을 잡아 줄 수 있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과 홈트레이닝 운동기구를 제공한다. 

그 중 율리예스 코치의 커리큘럼은 12주 과정으로 가정용 철봉과 함께 제공되는데, 상체(등, 어깨, 팔) 위주의 근력 루틴과 유산소와 전신운동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율리예스 코치는 11년차 경력과 더불어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자로서 남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율리예스 코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 결코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며, 저와 함께 하면 그 마음가짐을 단 12주 만에 얻을 수 있다"며 "그 과정 속에서 결국 당신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콰트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코치를 영입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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