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1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하여,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을 발굴, 대학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제도를 통해 교육의 희망사다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학생이 가진 꿈과 재능 및 긴급구난 필요성 등에 따라, ①꿈, ②재능, ③SOS 장학금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먼저 꿈 장학금은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그리고 재능 장학금은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 지원한다. 또 SOS 장학금은 질병·재난·재해·가정폭력 등에 따른 학업중단 위기 중·고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신규 장학생은 중2~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절차는 (꿈장학생)학교추천 / (재능장학생)학생신청 → 서류심사 →심층평가 → (재능장학생, 손수저작물(UCC) 평가) → 장학생 선발·관리위원회 심의 후 최종선발 순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학교의 안내사항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SOS 장학생 선발 일정을 6월(1차), 9월(2차)로 앞당기고, 선발인원을 확대(50명→100명)하며, 장학금 지원 기간을 연장(8개월→10개월)하여 긴급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재 구입, 진로 탐색 등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45만 원, 학교급별 차등 지원)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1:1 멘토링, 멘토링 캠프,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을 접거나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장학 사업이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긴급 장학금(SOS유형)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발 한발 성장해 나가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및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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