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면서 ‘비건(vegan) 인증’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인클리어(inclear)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폼워시' 여성청결제를 출시하며 비건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폼워시'는 촉촉한타입과 개운한 타입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종 모두 국내 최초 비건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100%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탈취 테스트 또한 완료하여 예민한 Y존 관리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인클리어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의 소중한 부위에 사용하는 외음부 전용 여성청결제는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폼워시'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원료로 제작된 비건 처방의 여성청결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음부세정제와 질세정기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더욱더 여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인클리어 브랜드는 금번 출시되는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폼워시' 외에도, 질 내에 세정겔을 직접 주입하여 사용하는 의료기기 질세정기 '인클리어'와 '렛츠인클리어'를 올리브영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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