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톡스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배합해 ‘몽상스 블랜딩 슬리핑 오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향기치료의 개념으로 프랑스 생키엠상스 김병현 교수가 직접 블랜딩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상스 블랜딩 슬리핑 오일은 자기 전에 베게 끝부분이나 이불 모서리에 한 방울씩 활용하는 방법과 향기 확산법의 일종으로 아로마라이트, 아로마팬을 활용하거나, 대야, 컵에 흡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또한 목욕 시 6방울 떨어뜨려 사용하거나, 수욕 또는 족욕 시에는 3방울 떨어뜨려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에센셜오일의 한방울은 0.03~0.05ml으로 직접 피부에 바를 때는 테스트를 통해 바르거나, 캐리어 오일 블랜딩해 바를 때는 50ml 기준으로 20방울이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뷰티슬립(Beauty Sleep)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건강과 아름다움에 충분한 수면은 중요하다. 몇 년 동안 수면 관련 상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며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대표적으로 라벤더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특성상 단일 성분보다 블랜딩을 통해 더욱 시너지가 생긴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는 스위트∙시더우드∙네롤리 및 프랑킨센스∙만다린∙바질 에센셜오일 등을 추천한다”며 “자사에서 만든 블랜딩 오일을 통해 아로마테라피 케어를 제공하고 향기치료로 보다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로마톡스 쇼핑몰에서는 1+1 구성과 추가 구성으로 슬리핑 스프레이 추가하는 증정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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