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의료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전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측은 29일 "이번 영상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듯하여 추후에 다시 업로드가 될 예정"이라며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지혜_인스타그램)
(이지혜_인스타그램)

이어 "항상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금 더 신경써서 '밉지 않은 관종언니' 영상 제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채널 영상에서는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한 병원을 찾아 리프팅 시술 테스를 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프팅 시술을 받는 병원 이름과 시술 장면이 그대로 공개된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 처리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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